2014년 6월 17일 화요일

★★★브라질 멕시코, 오초아는 신이다.★★★

★★★브라질 멕시코, 오초아는 신이다.★★★




브라질 멕시코, 오초아는 신이다.

정말 대단한 경기다.
어떻게 골이 하나도 나오지 않았는데 이렇게 재밌을 수가 있는 것일까?

그래도 수십년 동안 축구를 봐왔는데
0 대 0 경기가 이렇게 재밌었던 적은 없었던 거 같다.

일단 브라질 멕시코, 모두 잘했다.
브라질로서는 결과적으로 아쉬움이 많겠지만,  브라질의 공격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네이마르가 최상이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의 움직임도 괜찮았다.

멕시코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강한 팀이었다.
브라질과 대등한 모습을 보였다.
0 대 0 경기가 재밌었던 이유다.

하지만, 결정적인 찬스나 슛이 더 많았던 쪽은 브라질이긴 했다. 역시 브라질은 강팀이다.
결과가 좋지 않았다고 해서 브라질이 못했다고 말할 수 없는 이유다.

그런데 왜 브라질은 득점하지 못했는가? 오초아 때문이다.
멕시코 골키퍼 오초아는 골인이 된다고 해도 어느 누구도 골키퍼를 탓하지 않을 슛을 매우 여러번 막아냈다.
진짜로, 순간적으로 '아, 들어가는구나'라고 직관적으로 느끼는 순간이 여러번 있었지만,
오초아는 모두 막았다.

정말 대단했다. 그는 신처럼 보였다.
아니 어떻게 그걸 다 막을 수 있었던 것인지, 대단했다.

아무튼 오초아 덕분에, 브라질 멕시코 간의 팽팽한 균형이 계속 유지되었고, 그래서 재밌었다.
심판의 판정도 문제가 없었고, 선수들도 큰 실수없이 뛰었다.

전체적으로 재밌고 멋진 경기였다.
브라질 멕시코 전, 명경기였다. ^^

그리고 오초아라는 전설이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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